'하이킥3'안내상-강승윤,지루함에 몸부림'온갖 게임 섭렵'
파이낸셜뉴스
2011.12.28 20:52
수정 : 2011.12.28 20:52기사원문
안내상과 강승윤이 지루함에 몸부림쳤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안내상이 '아내가 미쳤다' 이후 썰렁해진 사무실 분위기에 지루함을 참지 못했다.
이에 안내상과 강승윤은 둘이서 온갖 게임을 섭렵하기 시작했는데 제일 먼저 '쌀보리'게임을 하더니 이어 '말뚝박기', '디비디비딥' 등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안내상과 강승윤은 기타를 가지고 둘이서 옛날 노래부터 최근 신곡까지 모두 마스터하기 시작했고 집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열어 놀라운 실력을 가족들 앞에서 보여줬다.
윤계상은 이 둘의 실력에 "언제 저렇게 연습을 했냐"고 물었고 윤유선은 "엄청 할일이 없었으니까 그렇지 뭐"라며 웃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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