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무한도전 출연료 폭로“유재석 빼고 30~40만원 차이”

파이낸셜뉴스       2011.12.31 21:17   수정 : 2011.12.31 21:17기사원문



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료에 대해 폭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2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중간점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박명수의 노래 ‘바보에게 바보가’를 선곡해 편곡한 가운데 중간평가에 앞서 박명수는 “제 와이프를 위한 노래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며 곡을 소개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음원을 위해서. 사랑하는 돈을 위해서"라며 장난치며 딴지를 걸었고 이 말에 박명수는 흥분한 모습을 보이며 “돈 얘기만 하면 나한테 그러냐”라 말했다.


특히 그는 “재석이가 제일 많이 받고 그 다음은 30~40만원 차이야”라며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료를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명수는 "니들은 뭐 많이 차이나는 줄 알지?"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중간점검을 진행한 가운데 길이 1위를 차지했으며 유재석이 7위를 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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