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아들 서조단 2살인데 홍삼 광고 러브콜”..왜?
파이낸셜뉴스
2012.01.04 00:40
수정 : 2012.01.04 00:40기사원문
가수 윤미래가 아들 서조단 군의 광고 러브콜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동반 출연한 타이거JK와 윤미래는 광고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최근에는 아들 조단에게 광고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며 "이제 두 살 반이 됐는데 홍삼이나 인삼 광고가 들어온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는 나이가 어림에도 또래의 아이들보다 건강하게 자라 제 나이보다 더 자라 보이기 때문.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아직 둘 살 밖에 안 됐다고 하면 ‘그거 밖에 안 됐느냐’고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윤미래는 가장 찍고 싶은 광고로 전화기 광고를 꼽으며 “맵시 나 보이지 않나?”라고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척수염으로 고생했던 과거에 대해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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