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 사전 예방

파이낸셜뉴스       2012.01.11 13:34   수정 : 2012.01.11 13:34기사원문

환경부가 설 연휴를 전후한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나선다.

환경부는 오는 27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도·점검과 순찰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 기간 환경오염물질 매출업소, 폐수처리장, 폐수 다량 배출업체, 유기용제 취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한다. 공단 주변 하천과 공장밀집지역에서 순찰을 강화하는 등 감시활동을 벌인다.

환경오염 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mirror@fnnews.com |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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