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새 별명 ‘십잡스’에 흡족 “스티브 잡스 느낌..좋아”
파이낸셜뉴스
2012.01.14 20:38
수정 : 2012.01.14 20:38기사원문
박명수가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흡족해 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새로운 별명을 만들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유재석은 “밥을 세끼 잡수니 그것까지 포함하면 ‘십잡스(10 jobs)’다”라며 새 별명을 만들어 줬다. 하지만 ‘무한상사’ 직원들은 “십잡스”라는 어감이 별루라며 “무리한 개그”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유재석이 지어준 새 별명에 대해 “훌륭하신 스티브 잡스 느낌도 나고 좋다. 마음에 든다”며 흡족해 했다.
한편 이날 정형돈은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며 유재석에게 생떼를 부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해를품은달’ 김유정-임시완, 커플 셀카 공개..‘허염앓이’ 인증
▶ 김연우, 좋은날 6단고음으로 아이유 제치고 고음계 제패?
▶ 김병만 고소공포증 극복, 45m 나무집 올라 '역시 달인!'
▶ 배수정, ‘브레이크어웨이’로 생방송 진출 “강약조절 좋았다”
▶ '위대한탄생' 이서진-이승기, 특별 게스트 '깜짝출연'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