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장원일 '아름다운 선율 들려드릴께요~'

파이낸셜뉴스       2012.01.14 23:57   수정 : 2012.01.14 23:57기사원문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에반스라운지에서 신인밴드 ‘비밀리에’(보컬 혜령, 피아노 장원일, 베이스 구경모, 드럼 정경용, 기타 김선태)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밴드 비밀레이는 독특한 드럼 비트와 함께 혼섹션과 통기타가 어우러진 1번 트랙 ‘무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대중성과 음악적인 욕심의 접점을 모색한 타이틀곡 ‘비가 와요’ 등 여러가지 감정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냈다.

한편 이번 발매된 밴드 비밀리에의 앨범은 재즈에서 스트레이트 락, 어쿠스틱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가 혼재된 앨범이지만 자켓 디자인부터 프로듀싱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만든 신인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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