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현바라기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귀여운 현아 언니”

소현이 현아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귀여운 현아 언니. 언니는 정말 귀여워”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4컷으로 이뤄져 있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소현 뒤에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끈다.

특히 현아는 ‘소현바라기’라는 수식이 어울릴 정도로 소현의 뒤에서 갖은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마치 한 마리의 강아지 같다. 주인 졸졸 따라다니는”, “애교 부리는거 너무 귀여워”, “좋겠다 소현이는”, “나도 내 친구가 저랬음 좋겠다”, “외로울 일이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장현승과 함께 ‘트러블메이커’ 유닛으로 활동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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