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김규종, 촬영현장 속 '바람직한 키차이' 훈훈커플샷
파이낸셜뉴스
2012.02.02 11:53
수정 : 2012.02.02 11:53기사원문
에프엑스 루나와 김규종의 커플샷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 만나기만 하면 항상 티격태격하던 철부지 눈물공주 인영(루나 분)과 까칠 훈남 니키(김규종 분)가 본격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 시킨 가운데 이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극중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인키 커플’(인영+니키)과 달리 바람직한 키차이를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 촬영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루나는 "최근 규종오빠와 함께하는 장면들을 많이 촬영 중인데 아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알콩달콩한 '인키(인영+니키)커플'을 시청자 분들이 흐뭇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규종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기하는 루나와 함께 열심히 촬영 중이다. 앞으로 '인키 커플'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고봉실(김해숙 분)이 이태원 황제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에게 당당하게 빅딜을 제안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는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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