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칼리로 반으로 줄인 마커스 후버 케이크 제시
파이낸셜뉴스
2012.02.06 16:08
수정 : 2012.02.06 16:08기사원문
서울팔래스호텔 뷔페&카페 '더궁'에서는 10~19일까지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슬림라인 케이크로 유명한 페이스트리 셰프 마커스 후버(Marcus Huber)를 초청한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슬림라인 케이크 4종과 건강에 좋은 호밀, 곡식 등으로 만든 전통 독일빵을 선보인다.
마커스의 슬림라인 케이크는 방부제나 인공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과일의 당분만으로 단맛을 내 덜 달고, 칼로리가 일반 디저트의 절반 수준인 85~140칼로리의 건강 디저트다.
특히 일본 스위소텔 오사카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로 일하면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디저트를 개발코자 했다. 이에 천연 과일을 활용해 비타민을 충족시켜주면서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슬림라인 디저트를 출시해 간사이 지방 다수의 언론의 관심과 주목을 받은바 있다.
가격은 평일 점심 5만4500원, 주말 점심 5만6500원, 저녁은 평일 주말 모두 5만95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