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아내, “30대 남성에게 대시 받아봤다”
파이낸셜뉴스
2012.02.07 09:42
수정 : 2012.02.07 09:42기사원문
‘안녕하세요’에 동안아내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52세의 나이에도 심각하게 동안인 아내가 고민이라는 남편이 출연했다.
이어 공개된 아내는 뛰어난 몸매와 큰 눈, 갸름한 얼굴형, 긴 생머리 등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비주얼을 소유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딸들은 “뛰어난 엄마의 미모로 인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엄마가 독차지 한다”며 아빠의 고민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동안아내는 실제 30대 남성에게 대시를 받아보기도 했다고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잘 씻지 않는 악취남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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