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비스트-지나, 24개국 글로벌 공식 팬사이트 공개

파이낸셜뉴스       2012.02.09 18:30   수정 : 2012.02.09 18:30기사원문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글로벌 공식 팬사이트가 공개됐다.

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포미닛, 비스트, 지나를 응원하는 24개국 공식 46개의 팬사이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지정된 팬사이트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 북남미를 아울러 총 46개로, 그 중 포미닛은 아시아 각국 및 브라질, 러시아 등을 포함한 15개 사이트의 9만 여명의 팬들이 공식 팬사이트로 활동하게 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17일부터 8일동안 온라인을 통해 각국에서 자발적으로 생성, 운영되는 소속가수들의 팬사이트 중 공식 팬사이트 지정 신청을 접수 받았다.

이에 각 가수별로 30여개 나라의 150여개 사이트에서 신청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내 검토 작업 수행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후문이다.

이번 글로벌 공식 팬사이트 지정은 세계 각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는 소속가수들의 해외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과 정보제공을 꾀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각 사이트의 활성화를 더모한다고.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조직적으로 글로벌 팬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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