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지TV, 이민호 시티헌터 6회 연장방송..무편집 결정
파이낸셜뉴스
2012.02.10 11:03
수정 : 2014.11.06 20:18기사원문
일본 후지TV가 이민호 출연작 ‘시티헌터’의 6회 연장방송을 결정했다.
10일 이민호 소속사 측은 “이민호의 주연 드라마 ‘시티헌터’가 일본 후지TV에서 6회를 연장한 26회로 방송되게됐다”고 밝혔다.
이는 드라마가 중간광고로 총 53분 방송에 8분 가량의 광고가 삽입, 실제 방송 분량은 45분으로 한국에 비해 상당 분량이 편집 된 상태이기 때문.
이에 후지TV측은 “시티헌터의 엔딩 장면을 변경, 편집 되는 부분을 최소화 해 방송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결정에 이민호 관계자는 “현재 이민호에 대한 관심도가 급상승 중이다”라며 “꽃보다 남자 이후 지상파 방송은 처음이며, 도묘지(구준표)와는 완전히 다른 이민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위험한 남자’라고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위해 신중한 검토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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