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여장, "여자로 태어났어도 스타가 됐을 듯"

파이낸셜뉴스       2012.02.12 18:01   수정 : 2012.02.12 18:01기사원문



정일우의 과거 여장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일우 미스 방연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정일우가 과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 촬영한 것으로 사진속 정일우는 교내 이벤트에 참석하기위해 여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의 정일우는 가발에 화장은 물론이고 흰 블라우스에 딱 달라붙는 치마와 구두까지 섹시한 여교사 이미지의 여장으로 실제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르고 봤을 때 순간 두근했다”, “정일우는 여자로 태어났어도 미모로 한 가닥했을 듯”, “진짜 여자보다 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픔은 달’에서 양명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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