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롯데기 야구대회, 4강 대진 확정
파이낸셜뉴스
2012.03.03 20:37
수정 : 2012.03.03 20:37기사원문
롯데와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제24회 롯데기 야구대회’의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오는 4일 구덕야구장에서 열리는 ‘제24회 롯데기 야구대회’에서 초-중등부 4개 팀이 각각 준결승전을 치른다.
중등부는 대신중-개성중, 부산중-경남중이 각각 결승행 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초등부는 동일중앙초-감천초, 수영초-부산북구리틀야구단이 4강에서 정면 충돌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는 시합구 등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야구공을 제공한다. 또한 최우수 선수를 비롯한 대회 성적우수자에게도 글러브, 기념배트 등의 다양한 시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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