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리즈5 울트라’
파이낸셜뉴스
2012.03.07 17:09
수정 : 2012.03.07 17:09기사원문
세계 PC시장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동성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삼성 시리즈5 울트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시리즈5 울트라는 뛰어난 성능과 얇고 가벼운 외관을 함께 갖춘 울트라북이다.
삼성전자는 빠른 처리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디스키퍼사의 새로운 기술인 '익스프레스캐시'를 울트라북 제품 중 처음 적용했다.
익스프레스캐시는 '시리즈7 게이머' 노트북에 적용했던 기술로 부팅 속도,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 웹페이지 로딩 속도를 각각 두 배 향상시켜준다.
삼성 '패스트 스타트' 기술과 결합해 절전모드에서 불과 2초 만에 원래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한다.
기존 울트라북은 이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화면 크기 33㎝(13인치) 제품이 주류였다. 삼성전자는 33㎝ 제품과 함께 35.6㎝(14인치) 크기 시리즈5 울트라 제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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