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3호-7호, 여자5호 사이에 두고 싸움 '눈살'
파이낸셜뉴스
2012.03.08 01:30
수정 : 2012.03.08 01:30기사원문
'짝' 남자3호와 7호가 여자5호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벌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짝' 애정촌 23기에는 여자5호로 인해 고성을 내며 싸우는 남자3호와 7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창 화기애애하게 즐거운 시간을 갖던 이들은 갑작스레 나타나 여자5호에게 담요와 커피를 주고 간 남자3호로 인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결국 남자7호는 이를 마뜩찮게 여긴 끝에 남자3호와 언성을 높이며 싸우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다음날 아침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해 여자5호는 "내가 괜찮다고 생각한 두 분이 그런 모습을 보여 실망했다"는 인터뷰로 속마음을 드러냈고 남자3호와 7호는 애정촌 사람 모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녀 여자1호는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는 남자5호와 최종선택에서 커플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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