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키스신, 줄리엔강과 깜짝 키스신 연출 “의외의 커플탄생?”
파이낸셜뉴스
2012.03.09 22:04
수정 : 2012.03.09 22:04기사원문
박지선과 줄리엔강이 깜작 키스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박지선을 향해 기습키스를 하는 줄리엔 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듣던 줄리엔강은 “박샘 노래도 잘하고 귀엽고 속마음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위로를 건넸고 이에 박지선은 “이제 그런 말도 지친다 막상 자기한테 오면 피하고 싶으면서”라고 계속해서 우울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박지선은 “이제 사랑 같은 것 안 할거야 내 주제에 사랑은 무슨”이라고 한숨을 내쉬었고 이모습을 보던 줄리엔강은 갑작스러운 기습키스를 감행해 새로운 커플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 줄리엔과 박지선의 키스신이라니”, “예전에 박성광은 벌칙받는 느낌이라더니”, "극중이라도 둘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지석(서지석 분)과 박하선이 사랑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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