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밉상, “요즘 내가 보기엔 밉지 않은 얼굴” 자기 위로
파이낸셜뉴스
2012.03.12 18:22
수정 : 2012.03.12 18:22기사원문
최효종이 자신이 밉상이 아니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최효종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내가 보긴 밉지 않은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최효종은 지난달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유인나에게 "팬이 아니다. 나도 호불호가 있지 않겠냐"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으며 최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을 무리하게 홍보해 또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일수꾼같은 표정”, “최효종씨 힘내세요”, “인기가 치솟을수록 태도는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 “그래도 난 최효종 팬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효종은 현재 새롭게 개편된 M.net '더 아찔한 소개팅‘에서 이인혜와 함께 MC로 활약 중에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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