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드옥정 과거사진, 하하 “울엄마 너무 예쁘죠? 배우야 배우”

융드옥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타우 앤 하하 ‘내품이 좋다던 사람’ 조만간 찾아갑니다.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 대신 맛보기로 융드옥정 앤 하쥬리의 ‘내품이 좋다던 사람’ 버젼 공개합니다! 우리엄마 너무 예쁘죠? 배우야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의 엄마 김옥정 씨와 누나 하쥬리 씨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김옥정 씨는 체크 원피스를 입고 여배우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의 엄마 김옥정 씨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사하며 융드옥정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누나인 하쥬리 씨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하하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융드옥정 여사님, 너무 우아하세요”, “융드옥정 여사님 미모 대박”, “하쥬리 언니 하하랑 정말 닮았네요”, “재치 있는 모습 뒤에 이런 과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타우의 정규 앨범과 뮤직비디오 풀버젼은 오는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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