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속청'
파이낸셜뉴스
2012.03.22 16:41
수정 : 2012.03.22 16:41기사원문
종근당은 생약성분 소화제 '속청'(사진)을 추천했다.
환절기에는 식욕감퇴나 전신 쇠약감으로 위장 기능이 떨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
'속청'에는 계피, 진피, 건강, 용담, 감초 박하 등 한방생약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위장 경련성 통증을 억제하고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며 가스배출이 원활하도록 돕는다고 종근당은 설명했다. 염산카르니틴은 위장연동운동과 위순환 혈류증가를 도와 과식, 소화불량, 식욕감퇴(식욕부진), 식체(위체) 등 소화기계 증상을 개선해 준다.
종근당은 생약소화제 '속청'의 우수한 효과에 제품의 향과 맛을 더해 소비자들이 소화 불량의 불편한 상태에서도 복용이 편리하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종근당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잦은 스트레스로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답답한 속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do@fnnews.com 허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