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키 해명, "중학교 때 척추 다친 후 뺑소니까지 당해"

파이낸셜뉴스       2012.03.22 16:47   수정 : 2012.03.22 16:47기사원문



이민우가 작은 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중학교 때 공중돌기를 하다가 떨어졌는데 그 때 모서리에 찍히며 척추를 심하게 다쳤다"고 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척추를 다친 후 뺑소니까지 당했다"고 전하며 이로 인해 성장에 문제가 있게 된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김동완은 "저는 아무 사고도 없었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MC 유세윤도 "나는 어린이 영양제도 먹었다"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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