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상견례, “유병재선수와 여보라고 부르는 사이” 애정 과시

파이낸셜뉴스       2012.03.29 10:53   수정 : 2012.03.29 10:53기사원문



신지가 연인 유병재 선수와 집안끼리 상견례를 마친 사실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신지가 출연해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 유병재 선수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유병재 선수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며 “바쁜 그와의 감질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나에게는 삶의 오아시스다”고 설명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다.

특히 신지는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밝히며 상견례를 한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한다고.

또한 그녀는 "유병재 선수에게 연예인인 나와의 열애사실이 대중에 공개된 후 프로선수 생활에 누가 된 부분이 많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 선수의 연애 풀스토리는 29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자기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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