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5년 만에 합의이혼 ‘방송활동에 전념’

파이낸셜뉴스       2012.04.24 19:21   수정 : 2012.04.24 19:21기사원문

김윤지 아나운서가 결혼생활 5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 김윤지 아나운서가 남편 박모 씨와 최근 합의 이혼했으며 현재 방송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윤지 아나운서의 이혼 사실에 대해 동료들은 알고 있지만 조심스러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지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상의 대기업 회사원 박모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결혼 생활 5년 만에 종지부를 찍은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김윤지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KBS 2TV ‘세계는 지금’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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