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뉴스 출연, “무대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 부담이었다”
파이낸셜뉴스
2012.05.01 15:00
수정 : 2012.05.01 15:00기사원문
박지민 뉴스 출연이 화제에 올랐다.
1일 박지민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우승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난 오디션에서 받았던 무대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감과 부담감을 토로하는가 하면 3억원이라는 우승상금에 대해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드리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끝으로 박지민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히며 “오랫동안 노래하고 싶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지민은 ‘K팝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3억원의 우승상금과 더불어 세계를 무대로 한 음반발매 기회, 자동차 등의 우승혜택을 받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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