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동영상실체 언급 “여자로서 자존심 상하는 일”
파이낸셜뉴스
2012.05.02 10:55
수정 : 2012.05.02 10:55기사원문
아이비가 동영상실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아이비는 과거 화제가 됐던 동영상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과거 스캔들이 불거졌을 때 동영상이 거론됐고 많은 사람들이 내 연애사 보다는 동영상 유무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라며 “악의적인 동영상도 많아서 마치 동영상이 있는 것처럼 소문이 퍼졌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아이비는 “여자로서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며 “지금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건 아이비 동영상이 없다는 사실이다”라고 동영상 실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비외에 오윤아, 티파니, 이준, 한지우, 이현진, 선우, 박경림, 신소연, 김나영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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