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대본 연습 ‘청청패션’에도 굴욕無 “패션의 완성은 얼굴”

소지섭이 대본 연습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일 공개된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의 대본 연습 사진 속에서 소지섭은 편안한 복장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배우포스를 내뿜으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본 연습 사진에서 청자켓에 청남방을 멋있게 매치한 소지섭은 선글라스와 모자로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완벽한 빈티지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아무나 소화하지 못한다는 일명 ‘청청패션’을 선보인 소지섭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여실히 실감케 한다.

이와 더불어 대본 연습에 임하고 있는 소지섭의 진지한 표정은 극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올 뿐 아니라 화창한 봄날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대본 연습 사진만으로도 큰 관심을 집중케 하는 소지섭이 출연하는 ‘유령’은 5월 하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관련기사

▶ ‘그대사’ 김형준-김윤서, 달달한 야구장 백허그 '훈훈'

▶ ‘더킹 투하츠’ 하지원-이승기, 위풍당당 벡터맨 포즈 ‘화기애애’

▶ 유세윤 공식입장 ‘라디오스타’ 하차 오보 “뜨거운 관심 감사”

▶ 에이미 앞트임복원 수술 깜짝 고백 “김태희 될 줄 알았다”

▶ ‘더킹 투하츠’ 이승기-하지원, 약혼걸린 WOC 대결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