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신임사장에 이삼주, 김재명씨

      2012.05.03 18:03   수정 : 2012.05.03 18:03기사원문

부영그룹은 부영주택 대표이사 사장에 이삼주 부영주택 고문(65·왼쪽 사진)과 김재명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및 경제특보(60·오른쪽 사진)를 각각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용지 및 기획 부문을 맡게 되는 이 신임 사장은 조선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해 인사처장과 인천지역본부장을 역임한 데 이어 부영주택 고문을 지냈다.
경영지원실 업무를 담당하는 김 신임 사장은 1978년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상무와 삼성코닝정밀 기획혁신본부장을 거쳐 2006년부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및 경제특보를 역임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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