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커플룩, 밀라노서 패션센스 발휘 ‘눈길’

유진 기태영 커플이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에서는 유진 기태영이 패셔니스타 커플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 기태영 커플은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인 유럽 커피로드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환상적인 커플룩으로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재킷과 바지 색상을 맞추어 상큼한 조화를 이루고 트렌치코트 디자인을 각각 다른 것으로 선택하는 등 완벽한 커플룩을 연출했으며 가방과 선글라스를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해 이동하는 곳마다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유진 기태영 커플이 결혼 8개월여 만에 추억이 깃든 장소를 다시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었으며 두 사람의 설레는 마음이 시청자들에게도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한편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대한민국의 슈퍼커플이 꿈꾸는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로마-피렌체-밀라노로 이어지는 유진, 기태영 커플의 카페 기행이 그려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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