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주먹’ 황정민-유준상-윤제문-유해진 캐스팅 확정
파이낸셜뉴스
2012.05.08 22:00
수정 : 2012.05.08 22:00기사원문
강우석 감독의 신작 ‘전설의주먹’에 황정민과 유준상, 윤제문 등이 캐스팅 됐다.
8일 제작사 측은 “강우석 감독의 신작 ‘전설의 주먹’에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유해진, 정웅인, 강성진 등 충무로의 최강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진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강우석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될 황정민의 합류는 충무로는 물론 영화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도 강우석 감독은 “푸근한 대중적 흡인력과 묵직한 폭발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그간 황정민의 작품들을 지켜 보았고 임덕규 역할이야말로 배우 황정민의 또 다른 스펙트럼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그와의 첫 호흡에 기대를 덧붙였다.
한편 영화 ‘전설의 주먹’은 7월 중순 본격적인 크랭크인을 앞두고 프리프로덕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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