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 본선 진출자 15인 확정 ‘본격 대결’ 시작 예고

파이낸셜뉴스       2012.05.12 15:12   수정 : 2012.05.12 15:12기사원문



‘마셰코’ 본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 부트캠프 예선에서는 요리돌 지망생, 전원주 웃음소리 장금이 아줌마 등 요리와 실력으로 합격점을 얻어낸 본선진출자들이 확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계속해서 마스터 셰프 도전기회를 얻게 된 사람은 김미화(33, 레스토랑 매니저), 김승민(42, 요리사), 김태욱(27, 학생), 달라스 브래넌(30, 전 원어민 교사), 배동걸(33, 자영업), 박성호(26, 학생), 박소진(42, 헤어 디자이너), 박준우(30, 프리랜서 기자), 박지윤(43, 회사원), 서문기(22, 학생), 오보아(28, 학생), 오종석(21, 가수 지망생), 유동율(40, 회사원), 윤아름(19, 학생), 하정숙(58, 주부) 등 15명이다.


이들은 도전자들 손을 상처투성이로 만든 지옥의 5톤 양파 썰기와 두부를 주제로 요리하는 미션을 연달아 통과하고 본선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마셰코’ 심사위원들은 본선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장시간에 걸쳐 인내력, 태도, 열정 등의 기본기를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도전자들 또한 손이 상처투성이가 되는 것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투혼을 발휘해 시선을 집중케 했다.

한편 본선 진출자 확정으로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마셰코’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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