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노원점, 리뉴얼 오픈 ‘트랜스포머 영화관’

파이낸셜뉴스       2012.06.14 16:25   수정 : 2012.06.14 16:25기사원문



롯데시네마가 노원점 리뉴얼 오픈 행사를 연다.

오는 15일 롯데시네마는 강북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 노원 리뉴얼 오픈 행사를 가진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005년 개관한 이후 대한민국 좌석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롯데시네마 노원은 더 세련되고 달라진 모습으로 고객들의 편의를 이루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증축 및 리뉴얼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롯데시네마의 프리미엄 영화관인 ‘프레스티지(56석)’ 및 '4D관(93석)'이 도입된 것이다.

강북지역에 최초로 들어서는 퍼스트 클래스급 상영관인 ‘프레스티지’는 고급스러운 좌석과 편리한 사이드테이블로 최고의 안락함과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4D 입체영화관의 경우 오감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어떤 영화음향이든 IMM 사운드 자체에 탑재된 Upmix 기능을 통해 14.1ch에서 최고 23.1ch까지 송출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일반 상영관의 경우도 기존의 노후 됐던 좌석을 전 좌석 모두 넓고 안락한 프리미엄 좌석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메모대가 부착되어 있는 스마트 시트로 교체해 세미나, 각종 발표모임, 홍보 모임 등에 활용 가능한 레퍼런스관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거점으로서 항상 고객의 문화욕구를 미리 파악하고 충족시키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 노원점은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음향 및 조명시설을 완비해 문화욕구 충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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