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지니, 그룹 ‘맏언니’로서 포부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
파이낸셜뉴스
2012.06.21 10:38
수정 : 2012.06.21 10:38기사원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예 걸그룹 글램(GLAM) 멤버 지니가 그룹 ‘맏언니’로서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리얼 뮤직드라마 GLAM’에 출연한 글램 멤버 지니(zinni)는 “내가 팀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제대로 해낼 것”이라고 데뷔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지니는 ‘비-걸 랜덤 배틀(B-girl Random Battle)’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공연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을 통해 댄스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방송 직후 팬들은 “꼭 성공하길 바랄게요”, “힘내요, 항상 응원할게요”, “가희나 산다라박 같은 든든한 맏언니가 되길”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글램(이미소, 트리니티, 박지연, 다희, 지니)은 오는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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