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테러, 초등학생이 소변까지..“폐차직전 수준”
파이낸셜뉴스
2012.06.28 18:56
수정 : 2012.06.28 18:56기사원문
람보르기니가 테러 당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람보르기니 테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과 설명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들은 람보르기니 테러를 위해 차량에 소화기를 발사하는 것은 물론 발을 구르고 소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약 1억6천만원가량의 수리비가 나왔다고.
한편 ‘람보르기니 테러’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애들은 무슨 생각으로 남의 차에 저런 짓을”, “엄마 아빠 속 타겠다”, “차 주인이 뭔 죄야”, “정말 어이없다”, “람보르기니를 왜 테러해? 이유가 뭐야?”, “람보르기니 테러한 이유는 뭘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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