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자 아트선재센터 관장 ‘몽블랑賞’ 수상
파이낸셜뉴스
2012.09.26 18:42
수정 : 2012.09.26 18:42기사원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부인인 정희자 아트선재센터 관장(72·사진)이 26일 명품 브랜드 몽블랑이 수여하는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 관장은 "이번 상이 국내 미술계 발전을 위한 나의 의욕과 용기에 다시 한번 불을 지펴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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