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추석 인사, 한복 입고 뿌잉뿌잉 “탱구 덕에 풍성한 한가위”
파이낸셜뉴스
2012.09.30 14:02
수정 : 2012.09.30 14:02기사원문
소녀시대 태연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27일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뿌잉뿌잉. 사랑하는 소원 여러분 안녕? 요즘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해. 저희 소녀들은 해외를 오고 가며 심히 이것저것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라고 글을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뿌잉뿌잉 등의 귀여운 포즈에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태연 추석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추석 인사 너무 귀여운 거 아냐?”, “태연 추석 인사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더라”, “태연 한복도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릴까?”, “태연 때문에 풍성한 한가위 보낼 수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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