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여신 손담비 등장에 男 크루들 '웃음꽃'
파이낸셜뉴스
2012.10.20 19:36
수정 : 2012.10.20 19:36기사원문
짖궂은 'SNL 코리아' 남성 크루들이 ‘담비 여신’ 강림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20일 tvN 'SNL 코리아' 방송을 앞두고 호스트 ‘손담비’와 함께 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손담비와 나란히 자리한 장진 감독 역시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사진을 넘어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대본 리딩에 나선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진 등 편안한 옷차림의 손담비는 눈부시게 청초한 미모를 자랑,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화장기 없이 수수한 얼굴에도 투명한 피부와 오똑한 콧날, 또렷한 눈망울이 돋보이며 단연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코믹 대사에 함박 웃음을 짓는가 하면, 공부하듯 대본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까지 여신급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SNS를 비롯한 온라인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손담비의 활약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SNL코리아 크루들 계탔다”, “대본 보는 모습도 담비여신”, “여신의 망가짐이라니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파격적인 코믹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은 20일 밤 11시 생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kyhyun@starnnews.com홍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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