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과거 팬미팅, 촌스러운 패션에도 굴욕無 ‘팬들과 훈훈’
파이낸셜뉴스
2012.10.22 14:53
수정 : 2012.10.22 14:53기사원문
이병헌이 과거 팬미팅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류스타 이병헌의 초호화 생일파티‘라는 제목으로 과거 이병헌이 팬미팅에 참석한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그는 팬들에게 선물 받은 티셔츠, CD, 쿠키 등의 선물을 자랑하며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병헌 과거 팬미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과거에도 완전 훈훈”, “패션은 촌스럽지만 뭔가 더 친근한 느낌!”, “90년대 떠오르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 “이병헌 과거 팬미팅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첫 사극 도전작이자 1인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를 통해 천만관객을 사로잡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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