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김소현, 깜찍한 V 3종세트 공개 ‘삼촌팬 넉다운’

김소현이 깜직한 V포즈 3종 세트 사진을 공개했다.

2일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진은 교복을 입은 김소현(어린 이수연 역)이 촬영 중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V포즈를 취하고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교복을 입고 물가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V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노란 티셔츠에 빨래집게를 머리에 꽂고 특유의 상큼한 미소로 V포즈를 취해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여진구(어린 한정우 역)와 함께 V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역스타들의 완벽한 비주얼 조합을 자랑하고 있어 ‘보고싶다’가 선보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보고 싶다’의 제작진은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캐릭터 몰입을 통해 ‘어린 이수연’의 내면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는 김소현은 힘들고 고된 촬영에도 불구,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장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열다섯 사춘기 소녀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김소현이 브라운관에 전달할 첫 사랑 바이러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보고 싶다’는 오는 11월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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