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2탄, 쓰러지는 우유상자탑 '폭소'

파이낸셜뉴스       2012.11.04 16:07   수정 : 2012.11.04 16:07기사원문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2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2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2탄’ 사진은 앞서 컵을 높이 쌓아 놓은 전교생의 단합에 뒤를 잇는 것으로 학교 우유급식을 할 때 사용되는 상자가 약 건물 2층높이로 쌓여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너무 높이 쌓은 탓에 꼭대기에 있던 상자가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했고 몇몇 학생들은 이를 피해 도망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2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걸 또 어떻게 쌓은거야 대단하다”, “도망가는 학생들 완전 리얼하다”, “정말 쓸데없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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