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94년생 진세연에 ‘깜짝’..“주지훈과 띠 동갑”

파이낸셜뉴스       2012.11.06 10:23   수정 : 2012.11.06 10:23기사원문



지창욱이 94년생인 진세연의 나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주마라드라마 ‘다섯손가락’ 촬영 현장을 찾아 출연 배우인 주지훈과 지창욱, 진세연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서로의 나이에 놀라는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진세연에게 나이를 물었고 진세연은 당당히 “94년생”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지훈은 “띠동갑”이라고 말했고 진세연은 “나는 항상 띠동갑과 친구 먹었다. 우리도 친구다”라며 주지훈에게 장난을 쳤다.

이러한 진세연의 행동에 주지훈은 "58년 개띠가 조형기 선배님이신데 친구냐. 어서 영상편지 보내라"라며 개구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지훈이 배우들을 위해 매너다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