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근황, 이문세 새 앨범 들고 눈부신 미소 ‘여신강림’

이나영의 근황이 이문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16일 이문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 나온 앨범에 대한 반응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는 한 장의 사진”이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사실은 어느 모임에 갔다가 만난 이 사람과의 한 컷인데..마침 새 앨범이 나와서 선물했더니 요즘 ‘옛사랑’만 듣는다길래 이제부터 이 노래를 들으라고”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문세에게 선물 받은 새 앨범을 한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이나영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무결점의 투명한 피부로 청순미를 발산해 남심을 뒤흔들었다.

이나영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근황 언제봐도 예쁘네”, “이나영 이문세와 만난 자리는 어떤 모임이었을까? 나도 가고 싶다”, “이나영 이문세 의외의 인맥! 둘 다 호감 연예인”, “이나영 수수한 패션에도 빛이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14일 자신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EP앨범 ‘Re.Leemoonsae’를 발매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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