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내년 6월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 운항

파이낸셜뉴스       2012.11.30 13:28   수정 : 2012.11.30 13:28기사원문

에어캐나다가 내년 6월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에어캐나다는 2013년 6월 3일 인천-토론토 노선을 주 3회 운항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토론토 노선이 운항되면 지난 2008년 운항이 중단된 지 5년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투입기종은 보잉 777-300ER이다.


에어캐나다는 현재 주 7회 인천-밴쿠버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제일의 항공사로 캐나다 국내선을 비롯해 캐나다-미국 노선, 국제선 노선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15번째로 큰 민간항공사로 매년 3400만 명 이상의 승객에게 여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5대륙 175개 목적지로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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