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앨리스 시청률, 8.6% 한자리수로 다소 아쉬운 출발
파이낸셜뉴스
2012.12.02 08:42
수정 : 2012.12.02 08:42기사원문
‘청당동앨리스’가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시청률 8.6%(AGB닐슨미디어,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알렸다.
‘청담동 앨리스’는 평범한 시민 한세경(문근영 분)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그려나가는 스토리로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경쾌한 드라마로 문근영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한세경과 세계적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회장 차승조(박시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또한 현실적인 이유로 여자친구인 한세경과 헤어지는 남자친구로 남궁민이 특별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와 동시간대 방영된 MBC ‘메이퀸’은 22.7%, KBS 1TV ‘대왕의 꿈-스페셜’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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