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박유천, SNS에 생존신고 “내린머리 아련하네!”
파이낸셜뉴스
2012.12.11 16:36
수정 : 2012.12.11 16:36기사원문
‘보고싶다’ 앓이 중인 시청자들이 박유천의 생존 신고에 안도했다.
22일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월화드라마 ‘보고싶다’의 주인공 박유천이 대본 읽기에 몰두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반전의 충격 속에 정우의 생존을 걱정했지만 오늘 온전한 모습의 도촬 사진이 공개되자 반가운 마음을 표하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과연 범인을 어떻게 잡았을지 이 사건이 강상득 살인 사건과 수연의 관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이번주 방송을 기대해 달라. 시청자 게시판에 한정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 깜짝 생존 신고 사진을 공개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유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본 읽는 모습도 너무 섹시한 한형사!”, “한형사 머리 내리는 건가요!”, “뭔가 심경에 변화가 온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의 진심이 수연(윤은혜 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보고싶다’ 11부는 12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