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옆 박하선, 키차이만 보면 '삼촌과 조카'
파이낸셜뉴스
2012.12.12 09:35
수정 : 2012.12.12 09:35기사원문
이광수 옆 박하선 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 ‘반창꼬’ VIP 시사회에는 이광수와 박하선이 나란히 참석해 시사회장을 빛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이광수 옆 박하선의 엄청난 키차이로, 박하선은 상당히 높은 굽의 부츠를 신고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광수의 어깨 높이까지 키가 닿지않아 때아닌 꼬꼬마 굴욕을 당해야만했다.
또한 이광수 옆 박하선의 모습은 마치 사이좋은 삼촌과 조카와도 같은 모습을 연출해 더욱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광수와 박하선은 각각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와 ‘음치클리닉’에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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