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1만원대 가죽장갑 할인 풍성
파이낸셜뉴스
2012.12.21 17:19
수정 : 2012.12.21 17:19기사원문
이번 주말 아웃렛은 연말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세이브존 경기 성남점은 '패션잡화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통해 피에르가르뎅 여성 가죽장갑과 레노마 가죽장갑을 각 1만원에, 엘레강스와 가파치 지갑벨트 세트를 각각 2만9000원과 3만9000원에 선보이고 '겨울상품 최대 80% 할인전'을 열어 스킨푸드 수분베리 스킨·로션세트를 3만1000원, 미샤 퍼스트세럼 앰풀세트를 5만8800원에 내놓는다.
경기 화정점은 '선물세트 최대 80% 세일전'을 기획해 엘르 남녀 양말세트 2종과 PC양말 남성양말 2종을 각각 3500원과 5000원에, 피에르가르뎅 지갑·벨트 2종 세트와 니꼴 타이·커프스 세트를 각 5만원에 기획판매한다. 또 란체티 남성장갑과 머플러 2종 세트를 각 3만9000원에 선보인다.
뉴코아아울렛 경기 안산점도 오는 25일까지 '한겨울 패션상품 특가전'을 진행해 고세 앵클부츠를 7만9000원, 미센스 스커트를 2만9000원, 샤트렌 다운점퍼를 3만9000원에 내놓는다. 평촌점은 같은 기간 무크 숙녀화를 6만9000원, 바나바나 핸드백을 3만9000원, 더 아이잗 다운점퍼를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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