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싱어송라이터 유이, ‘처음이자 마지막 베스트 앨범 발표’

파이낸셜뉴스       2013.01.02 16:32   수정 : 2013.01.02 16:32기사원문



일본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유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베스트 앨범이 발매된다.

지난 12월5일 일본에서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유이(YUI)의 베스트앨범 ‘GREEN GARDEN POP(그린 가든 팝)’과 ‘ORANGE GARDEN POP(오렌지 가든 팝)’ 2장이 정식 발매된다.

이번에 발매되는 두 장의 베스트 앨범은 유이의 처음이자 마지막 베스트 앨범으로, 지난 2012년 11월 유이는 YUI(유이)로서의 활동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베스트앨범 ‘GREEN GARDEN POP’과 ‘ORANGE GARDEN POP’에는 각각 18곡씩 총 36곡이 수록되며 유이의 데뷔 이후 8년간 발표한 모든 싱글과 대표곡들이 담겨있다.


지난 2006년 1집앨범 ‘FROM ME TO YOU’로 데뷔한 유이는 총 5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싱글앨범을 발매한 일본 내 최고의 인기 싱어송라이터이다.

특히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태양의 노래’에서는 주연 카오루 아마네 역을 맡아 열연을 ㅍㄹ치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과시했고, 이를 계기로 일본을 넘어 한국과 아시아 각지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 2012년 11월 음악활동은 계속하겠지만 ‘유이’라는 이름으로의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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