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아틀라스’,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차지

파이낸셜뉴스       2013.01.06 17:24   수정 : 2013.01.06 17:24기사원문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1월 둘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진행된 '1월 둘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마이 리틀 히어로’와 ‘박수건달’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앤디와 라나 워쇼스키 감독, 톰 티크베어 감독, 배두나가 출연한 후 기대감이 최고조에 올랐기 때문.

또한 19세기부터 약 500여 년 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섯 개의 스토리가 하나의 대서사로 관통한다는 작품의 독특한 구성과 영화의 중심 배경이 미래의 서울이라는 점 등이 관객 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여기에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라는 점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한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9일 개봉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ya@starnnews.com최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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