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 '올드보이즈 vs 영걸스' 한 판 승부
파이낸셜뉴스
2013.01.09 13:03
수정 : 2013.01.09 13:03기사원문
올드보이즈와 영걸스가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오는 1월13일(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이벤트 경기로 50대 이상 현역 감독 및 배구인으로 구성된 올드보이즈와 1,2년차 여자 선수들로 구성된 영걸스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이에 맞서는 영걸스 선수들은 이소영, 장보라(이상 GS칼텍스), 김현정, 곽유화(이상 한국도로공사), 신연경, 노란(이상 IBK기업은행), 조예진, 정미선(이상 현대건설), 정민정, 조송화(이상 흥국생명), 최수빈, 박상미(이상 KGC인삼공사)로 구성됐다.
양 팀을 이끄는 감독에는 KBS 김세진 해설위원(올드보이즈)과 KBSN 박미희 해설위원(영걸스)이 각각 선정됐다.
올드보이즈와 영걸스의 경기는 올스타전 본 경기 식전 행사로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15점 1세트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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