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돈희 교수 서울대 강단 선다
파이낸셜뉴스
2013.01.10 09:10
수정 : 2013.01.10 09:10기사원문
서울대는 한국인 최연소로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된 함돈희 응용물리학과 교수(39·사진)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대는 '글로벌선도 연구중심대학 육성 프로젝트' 중 '글로벌 차세대 신진교수 초빙'프로그램에 따라 함 교수의 영입을 추진해왔다.
부산 출신인 함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토종' 과학자로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서 유학하면서 전공을 전자공학으로 바꿔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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